(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모던패밀리’ 이사강-론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사강은 자신의 SNS에 “탁탁탁탁탁 루루강아지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반려견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결혼하구 나니 넘 이뻐여”, “강아지까지 모두 닮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사강의 나이는 올해 40세, 빅플로 론의 나이는 올해 29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1살이다.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CF 감독이다.
그는 2014년 에릭남의 우우, 스피카의 고스트 JJCC의 질러, 나인뮤지스 드라마 (Drama)등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해 대중에게 인정받았다.
이사강과 론은 지난 1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장모와 함께 동침하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론이 장모를 위한 밀푀유나베를 준비했고 세 사람은 론의 요리를 맛보며 “맛있다”고 연신 극찬했다.
장모는 두 사람에게 “아이는 둘 정도 낳으라”고 말했고 론은 “여기 풍수지리를 보니까 4형제는 낳는다더라”며 이사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두 사람은 장모 앞에서 거침 없는 애정행각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BN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