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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정일우, 연잉군 이금의 남다른 왕 포스…드라마 ‘뜻-몇 부작’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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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SBS ‘해치’가 월화극 시청률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해치’의 31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8.6%, 32회 9.1%로 동시간대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이와 함께 ‘해치’에서 연잉군 이금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일우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정일우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어제 #해치 어땠어요? #이금 의 완벽한 #전세역전 스토리!! 긴장감 넘치는 해치 열심히 촬영하고 있어요.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복을 입은 정일우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극중 왕을 맡은 그의 남다른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거 드라마 몇 부작이죠..? 안 끝나면 안 되나요..”, “역시 왕의 포스..”, “아 드라마 너무 재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일우 인스타그램

지난 2일 방송된 ‘해치’에서는 정일우가 한승현 독살 모략을 알아내며 몰입도있는 전개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세제 연잉군 이금(정일우)이 대리청정을 시작했고, 사헌부 혁신을 선언하며 개혁을 시작했다. 하지만 밀풍군 이탄(정문성)이 경종(한승현)의 독살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또 다른 위기를 예고했다. 

방송 말미에는 경종이 탕약을 먹던 중 피를 토하며 생사의 기로에 선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선사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치’는 시비와 선악을 판단하여 안다는 상상의 동물을 뜻하며,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정일우의 공식 SNS에 따르면 정일우는 6월 8일 서울에서 ‘2019 정일우 아시아 팬미팅, him’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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