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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FM’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남다른 피부관리 “부지런해야 예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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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제동의 굿모닝 FM’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신우식은 자신의 SNS에 “#그냥잘순없잖아 #뷰티는나의힘 #부지런해야예뻐진다 아니면, 시술하시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피부관리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그의 독특한 셀카가 웃음을 자아냈다. 

신우식 SNS
신우식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건 어디서사요~~?”, “수염은 어쩔???ㅋㅋㅋ# 자신을 너무나도 소중히 여기는 긍정신스타님 오늘도 예뻐지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마다 ‘김제동의 굿모닝 FM’에 출연해 패션 상담을 책임지며 유쾌한 성격과 유머 감각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우식은 현재 신한대학교 전임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스타일리스트 면모를 뽐내며 stry on ‘렛미인 ’의 MC를 맡아 코디 조언과 함께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키는 정확히 몇 cm인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라디오에 등장할 때마다  김제동과 서로 더 크다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신우식은 최근  '오늘 뭐 입지' 코너를 통해 키가 큰 여성부터 체형이 다소 통통한 여성, 남성까지 다양한 분야의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는 JTBC ‘오늘, 굿데이’ 등 예능 뿐만 아니라 교양 방송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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