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최화정이 김영철, 김승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난 2일 최화정은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소문 내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했었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 김승우와 함께 나라히 서 있는 최화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화정언니 축하해요~~”, “와우!!! 추카추카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9년생인 촤화정은 올해 나이 59세. TBC의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질투의 화신’, ‘참 좋은 시절’, 영화 ‘영자 세상’, ‘넝쿨 속의 히야신스’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 ‘연애의 참견’, ‘어느 별에서 왔니?’ 등에도 출연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더불어 지난 1996년 SBS 파워FM 개국 원년부터 시작한 ‘파워타임’을 2017년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청취자의 사로잡은 라디오 DJ인 그는 2008년 SBS 방송연예대상 라디오DJ상, 2009년 코리아 브랜드 컨퍼런스 라디오 DJ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그가 진행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한편, 최화정은 과거 피부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 건세수를 한다고 발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건세수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피부에 마른 손으로 세수를 하는 것이다.
외모관리와 더불어 그는 뛰어난 패션센스를 발휘. 패셔니스타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