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빅이슈’ 한예슬이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7일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게재하며 팬들의 걱정하게 만든 한예슬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트렌치코트를 입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파랑파랑 넘흐이뻐요”, “산뜻해보여여”, “봄처럼화사해용~!”, “빅이슈 잘보고 있어요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너무 이뻐요“, “원피스 너무 예뻐요”, “예뽀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한예슬은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쳤다. 이후 그는 드라마 ‘구미호 외전’, ‘그여름이 태풍’, ‘타짜’, ‘스파이 명월’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08년 방송된 ‘타짜’에서는 고니(장혁)과 영민(김민준)의 첫사랑 난숙 역을 맡아 열연. ‘타짜‘로 그는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 부문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에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 공개된 게시물에는 “고스란히 다 느끼자, 지독한 이 외로움, 지독한 이 고독, 지독한 이 상처, 지독한 이 분노, 지독한 이 패배감, 지독한 이 좌절감, 마주하기 힘든 내 못난 모습들”이라고 적혀져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SBS ‘빅이슈’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와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드라마에서 그는 악명 높은 선데이 통신 편집장 지수현 역을 맡아 주진모와 완벽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SBS ‘빅이슈’는 매주 수, 목 오후 오후 10시에 방송. 오늘(3일) 방송은 결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