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오나라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이 종영됨과 함께 오나라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화제다.
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갖고싶던”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딴사람인줄알고 쫄라잔아 뉴냐”, “초록모자가 어울리기 쉽지않은데 ~~”, “너무 이뿌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3세인 오나라는 지난 1887년 뮤지컬 ‘심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나의 아저씨’, ‘스카이 캐슬’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월 종영된 ‘스카이 캐슬’에서는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진진희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극중 진진희 이라는 이름으로 찐찐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찐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나라는 배우 출신 강사 김도훈과 20년째 열애 중.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자친구 김도훈과 애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며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는 바빠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