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숙행, 잔망스러운 표정이 가득한 영상 SNS에 공개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미스트롯’ 숙행이 네티즌들의 연일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한 숙행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아서 신이난 숙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숙행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아름다운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이뻐용”, “온니 이뽀”, “점점 젊어져가는 모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1년 싱글 앨범 ‘0순위’로 데뷔한 숙행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데뷔 이후 ‘사가시리’, ‘애심’, ‘참참참’, ‘줌마렐라’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트로트계에서 씨스타로 불리우는 그는 지난 2014년 방영된 엠넷 ‘트로트 엑스’에 출연. 당시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에 맞춰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춤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과거 ‘히든싱어4’ 소찬휘편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 숙행은 최근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28일 첫 방송과 함께 인터넷 실식간 검색어를 휩쓸고 있는 ‘미스트롯’은 트롯스타를 탄생시키려는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지난 28일 방송된 ‘미스트롯’에서 숙행은 리틀 지원이 장하온과 불꽃튀는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숙해은 리트 지원이 장하온을 지목 방미의 ‘날 보러 와요’를 선곡해 복고풍 분위기와 어우리는 무대를 선사해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그 결과 패널들에게 칭찬을 받으며 장하온을 꺾었다.

매 화제가 되고 있는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안방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