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해치’ 정문성, 분노에 가득 찬 표정…‘밀풍군 이탄’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월화드라마 ‘해치’ 정문성의 비하인트 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3월 27일 ‘해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정문성의 비하인드 포토를 공해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문성은 분노에 가득 찬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표정으로 감정을 연기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정문성은 극 중 밀풍군 이탄역을 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해치’에서 그가 맡은 역할 밀풍군 이탄은 모든 배후가 밝혀지며 몰락했으며 정문성은 몰락한 밀풍군 이탄 연기를 완벽 소화해 많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샀다.

정문성은 2007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으며 1981년 1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그는 순천향대학교 연극영화학 출신으로 현재 굿맨스토리 소속이다.

정문성은 그동안 ‘유령’, ‘당신의 여자’, ‘무정도시’, ‘비밀의 문’, ‘육룡이 나르샤’, ‘뷰티풀 마인드’, ‘슬기로운 감빵생활’, ‘사의찬미’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해치’는 매주 월, 화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정일우, 권율, 고아라, 박훈, 이경영 등이 출연하며 시청률은 8.1%(닐슨코리아 제공)이다.

또한, ‘해치’의 기획은 홍창욱 연출 이용석 극본 김이영이며 총 48부작으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