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 최시원이 자신의 SNS에 본방사수 독려 샷을 공개했다.
최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이라 함께 본방사수를 못하고 있지만 즐거운 시간 되세요. #국민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근엄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너무 재미있어요”, “잘보고 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시원은 2005년 1집 앨범 [SuperJunior 05]로 데뷔했으며 1987년 2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 2017년 ‘변혁의 사랑’이후 2년 만에 ‘국민 여러분’으로 돌아왔다.
그는 지난 2017년 반려견 논란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다시 2년 만에 컴백해 더욱 화제가 됐다.
최시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국민 여러분!’은 지난 1일에 첫방송됐으며 제작사는 몬스터유니온, 원콘텐츠이며 연출 김정현, 극본 한정훈이다.
연출을 맡은 김정현은 2013년 ‘비밀’, 2014년 ‘태양은 가득히’, 2017~2018년 ‘저글러스’, 2018년 ‘옥란면옥’등을 연출했다.
극본을 맡은 한정훈은 2014년 ‘나쁜 녀석들’, 2016년 ‘38 사기동대’, 2017~2018년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등의 극본을 맡았다.
‘국민 여러분!‘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이다.
출연으로는 최시원, 이유영, 김민정, 태인호, 김의성 등이 있다.
최시원과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는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으며 1989년 12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최시원과 2살 차이 난다.
‘국민 여러분!’은 첫 회 시청률 6.8%, 2회 7.5%(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국민 여러분!’은 매주 월, 화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