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아이템’ 주지훈이 자신의 SNS에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월 11일 주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템 D-day pm10시 두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지훈은 자신의 전용 의자에 앉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지훈이 출연하는 드라마 ‘아이템’은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다.
‘아이템’은 지난 2월 11일 첫방송을 시작했으며 총 32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아이템’은 주지훈, 진세연, 김강우, 김유리, 박원상 등이 출연했으며 시청률은 4.8%(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아이템’의 후속으로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방송 된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기획 강대선, 연출 박원국, PD 홍석우, 극본 김반디이며 연출은 맡은 박원국은 2014년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터닝포인트’, 2015년 ‘딱 너 같은 딸’, 2016년 ‘워킹 맘 육아 대디’, ‘군주-가면의 주인’을 연출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과거 국가대표급 유도 선수 출신이자 체육 교사로서 건실한 삶을 꿈꿨으나 ‘욱’하는 성격 때문에 퇴출된 후 무사안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무원이 된 ‘조진갑’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일하며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 사회풍자 드라마다.
출연으로는 김동욱, 박세영, 김경남, 류덕환, 설인아 등이 있다.
특히, 김동욱은 지난해 11월 1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손 더 게스트’이후 1년 만에 컴백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박세영 또한 지난해 2월 3일 총 24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돈꽃’이후 1년 만에 출연하는 컴백작이라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8일 MBC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