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신화 김동완이 자신의 SNS에 ‘회사가기싫어 2’에 함께 출연한 배우 최승일과의 등산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김동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가기싫어 #배우 #최승일 #선배님 #시니어인턴의비밀은? #북한산 #개나리 #진달래 #다음주면 #만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완은 배우 최승일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는 어쩜 저런 모자를 써도 잘생겼어요”, “너무 멋집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완과 최승일이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는 지난해 시즌1에 이어 올해 시즌2로 돌아왔다.
‘회사 가기 싫어’는 회사 가기 싫은 사람들의 아주 사소하고도 위대한 이야기. 이 시대의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한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다.
총 12부작으로 9일에 첫방송될 예정이며 앞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출연으로는 김동완, 한수연, 소주연, 김관수, 지춘성, 서혜원, 최승일, 심진혁 등이 있다.
특히, 이번 시즌2에서는 지난 시즌1에 출연했던 배우들 대부분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3월 28일 ‘회사 가기 싫어’배우들은 광화문에서 깜짝 프로모션을 준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회사 가기 싫어’ 배우들은 갑자기 시작된 음악에 맟줘 극 중 ‘한다스 체조’안무를 선보여 많은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김동완은 시청률 공약으로 6%를 말했으며 달성시 다시 시민들과 만날 것을 약속했다.
김동완은 1998년 신화 정규 앨범 ‘해결사’로 데뷔했으며 1979년 11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