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 레전드 가수들의 데뷔 연도가 화제다.
2일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서는 ‘2019 불타는 청춘 콘서트’의 첫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2019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 출연하는 가수들의 데뷔 연도가 차례로 공개됐다.
포지션의 임재욱은 1996년도에, 김부용은 1995년도에, 구본승과 최재훈은 1994년도에 데뷔했다.
이재영은 1991년도에, 015B의 장호일은 1990년도에, 김혜림과 신효범은 1988년도에 데뷔했다.
김도균과 김완선은 1986년도에 데뷔해 이질감을 주었다. 김완선은 18세에 데뷔해 그 시기가 매우 빠르다.
양수경은 1984년도에 데뷔해 무려 35년 차의 경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가수의 경력을 합치만 도합 300년 이상이 넘을 정도로 베테랑들이다.
한편, ‘2019 불타는 청춘 콘서트’는 지난달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국진(1991년 데뷔)·강수지(1990년 데뷔) 부부가 MC를 봤으며, 레전드 가수 뿐 아니라 불청 출연진인 강문영, 최민용, 김정균, 박선영, 최성국, 금잔디도 무대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SBS 싱글 중견스타 여행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