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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더쇼' 모모랜드, 2주 연속 1위 차지하며 'I'm So Hot'... JBJ95, KARD, 펜타곤도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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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모모랜드가 2주 연속 더쇼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오후 6시에 방영된 SBS MTV '더쇼'에서는 모모랜드의 ‘I'm So Hot’이 에버글로우의 ‘봉봉 쇼콜라’와 펜타곤의 ‘신토불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SBS MTV '더쇼' 방송 캡쳐
SBS MTV '더쇼' 방송 캡쳐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도전한 모모랜드는 노란색과 연두색 계열로 포인트를 준 의상 콘셉트와 함께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재즈 사운드가 돋보이는 ‘I'm So Hot'을 선보이며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모모랜드는 소속사와 스타일리스트, 스탭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저희 노래 듣고 자존감을 높여서 뿜뿜했으면 좋겠다. 메리분들 고맙다. 저희보다 기뻐해주시는 부모님에게도 감사드린다. 같이 활동을 못하게 된 태하, 데이지 멤버와도 기쁨을 나누겠다”며 소감을 전한 후 1위 공약으로 앵콜 무대를 꾸미며 1위의 기쁨을 자축했다. 
 
1위를 차지한 모모랜드와 함께 오늘 방송에서는 1TEAM, ARGON, EVERGLOW, HYNN(박혜원), JBJ95, KARD, TOMORROW X TOGETHER, VAV, 고승형, 공원소녀, 다이아, 드림노트, 열혈남아, 재성, 정세운, 펜타곤, 핫플레이스가 출연했다.

컴백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펜타곤은 타이틀곡 ‘신토불이’를 선보였다.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만큼의 강한 비트와 시원한 멜로디와 함께 흥이 넘치는 칼군무로 중독성과 위트가 넘치는 무대 매너로 보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한 지 얼마 안 돼 1위 후보에 오르는 저력을 보인 에버글로우는 ‘봉봉 쇼콜라’로 노련한 무대 매너와 중독성 강한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KARD(카드)는 믿고 듣는 신용카드라는 수식어에 맞는 정열 넘치는 퍼포먼스로 타이틀곡 짙은 리드사운드가 돋보이는 '밤밤(Bomb Bomb)'을 선보였다. JBJ95는 봄의 감성에 집중한 청량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AWAKE'로 산뜻한 컴백을 알렸다. 

 
그 밖에 다이아는 복고풍의 비트감 넘치는 ‘우와’ 무대와 함께 더쇼의 미니코너인 ‘행덕LIVE’에도 출연했다. 다이아 멤버들은 삐삐 암호를 풀거나 참참참 게임 등을 즐기며 짧은 시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팬심을 자극했고, 정세운은 블랙톤의 의상으로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감미로운 스테이지를 꾸렸다.

연이은 데뷔무대도 이어졌다. 걸그룹 핫플레이스는 ‘TMI’란 곡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에너지 가득한 복고 사운드로 그룹명에 걸 맞는 핫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보이 그룹 1TEAM은 수록곡 ‘COUNTDOWN’과 타이틀 ‘습관적 VIBE’를 선보이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이어 밝은 에너지 가득한 상반된 무대를 보여주며 개성 있는 매력을 보여주었다. 고승형 또한 ‘할 게 없어’란 곡으로 데뷔 무대에 섰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SBS MTV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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