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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TV 저녁 생생정보’ 육회낙지탕탕이+버들치매운탕+5,000원 꼬막·멍게·홍합 비빔밥&회덮밥+9,900원 한우불고기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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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는 인천 <육두령>과 경주 <금강민물매운탕>을 방문했다.

인천 육회 맛집으로 육회낙지탕탕이로 유명하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수중 숙성공법으로 만든 부드러운 육회가 특징이다. 

매주 월요일 휴무다.

고수는 1등급 한우 우둔살만을 사용한다.

불에 익히지 않는 음식이다보니 음식의 향에 더욱 신경을 쓴다.

주인장은 진공팩에 고기를 포장하고 온도 1~2도에 맞춘 물에 담가 고기를 2~3일간 숙성시킨다.

육즙이 빠지지 않도록 만드는 고수만의 비법이다.

또 고기 안에 인삼을 말아 넣어 향이 고기에 배게 만들어 잡내를 없앤다.

이 비법이 탄생하기까지 비용과 시간도 어마어마하게 들었다.

고수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신념으로 얼린 고기를 꽃모양으로 만들어 제공한다.

박수가 절로 나오는 비주얼이다.

손님들은 식감이 굉장히 부드럽다, 인삼향이 나서 좋고 신선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경주 보문단지 북근동 맛집으로 버들치매운탕이 소개됐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버들치가 들어간 잡어탕 1만2000원, 버들치 튀김 1만5000원~2만원, 메기탕 1만원 등이 있다. 

손님들은 얼큰하면서도 담백하다, 생선살을 안 발라도 통째로 먹을 수 있어 편하고 국물도 칼칼하니 좋다고 말했다.

잉어과에 속하는 버들치는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해 더욱 인기가 좋다.

버들치는 뼈가 부드러워 통째로 먹어도 되는 버들치는 내장만 제거하면 된다.

고수는 된장 안에 버들치를 넣어 30분간 숙성시킨다.

된장에 숙성시키면 비린내가 없어지고 구수해진다.

숙성 후엔 흐르는 물에 씻어 염분기를 제거한다.

 

‘초저가의 비밀’ 코너에서는 5000원 홍합비빔밥 편으로 부천 <상동회센타>와 9900원 한우불고기 무한리필로 소문난 여수 <와우한우명품관>을 방문했다.

부천 상동시장에 위치한 횟집이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점심특선(오전 11시~오후 4시)으로 5,000원 홍합 비빔밥을 즐길 수 있다. 

홍합비빔밥 이외에도 꼬막비빔밥, 회덮밥, 멍게비빔밥도 5,000원에 먹을 수 있다.

주인장은 “손님들이 오셔서 부담없이 드시고 가는 모습이 좋아 저렴하게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부운영을 통해 인건비를 절감했다.

손님들은 제철 해물 비빔밥을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니 정말 좋다, 신선하고 양도 푸짐해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점심특선(낮 12시~오후 2시) 한정 9900원 한우 불고기 무제한을 제공한다.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

 

KBS2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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