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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울산 해남 고정우, 자연산 100% 아침밥상 준비 ‘횟집 느낌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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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3’ 고정우가 자연산 100% 아침밥상을 준비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는 울산에서 아침밥상을 준비한 해남 고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정우는 자신이 잡은 자연산 해산물과 한태웅 할머니 표 미산리 밑반찬으로 바다 밥상을 준비했다.

능숙한 솜씨로 재료를 손질하는 박명수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양세찬은 고정우를 향해 “횟집에서 일하는 것 같다. 횟집같다 지금”이라고 말했다.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방송 캡처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방송 캡처

고정우는 문어, 해삼, 뿔소라, 전복을 이용해 바다와 육지가 어우러진 밥상을 차렸다.

음식을 맛본 박명수는 “맛있다”고 감탄했고, 계속 전복을 찾던 박나래는 “진짜 쫄깃쫄깃하다”고 말했다.

이어 “완전 자연산이다”, “잘 삶았다” 등의 감탄사가 이어졌다.

이를 본 고정우는 “맛있습니까”라며 흐뭇해한 뒤 “이런 걸 먹으면 몸에도 좋고 살찔 염려도 없다”고 알렸다.

이에 박명수는 “근데 너는 왜 그래”라고 말했고, 고정우는 “그게 나도 미스테리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연산은 진짜 귀한 거다. 우리도 잘 못 먹는다”고 덧붙였다.

특히 출연진들은 비린내가 안 나는 자연산 전복에 계속해서 감탄했다.

고정우는 할머니의 밑반찬을 가져온 한태웅에게 “할머니 음식 먹새가 굉장히 좋으시다”고 칭찬했다. 음식 먹새는 음식 솜씨를 뜻한다.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는 청년 농부와 어부들을 만나며 성장해나가는 태웅이의 모습을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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