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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눈빛에 담긴 섬뜩한 싸이코패스의 본능 영화 ‘베러 와치 아웃’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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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베러 와치 아웃’은 2018년 개봉된 작품으로 공포와 미스터리를 담고 있는 스릴러 장르물이다.

‘베러 와치 아웃’은 12살 소년 루크와 20대 베이비시터 애슐리의 시선에서 펼쳐진다.

애슐리는 루크가 8살때부터 돌봐준 베이비시터로 대학생이 되면서 베이비시터일을 그만두려 한다.

루크의 부모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임을 가게되고 애슐리는 마지막으로 루크를 돌봐주기로 한다.

하지만 루크는 애슐리에게 집착하고 곧 자기를 좋아하게 될꺼라고 생각하고 있는 위험한 인물.

루크의 부모님은 루크가 몽유병이 있으니 수면제를 먹이고 재워달라는 부탁을 한 후 떠나고 애슐리는 루크와 공포영화를 보다가 수상한 남자가 문 앞을 기웃기웃 거리는 걸 보면서 루크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 나선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루크가 꾸민 계획이었고 기웃기웃거린 남자 역시 루크의 친구 개럿이라는 걸 알고 애슐리는 분노하며 부모님께 알리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루크는 애슐리를 기절시키고 테이프로 목을 꽁꽁 묶어버린다.

루크는 애슐리의 전 남친을 불러들여 애슐리의 눈 앞에서 죽여버리는 등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애슐리는 루크와의 대화를 포기하고 루크는 애슐리의 목을 찌르게 된다.

하지만 뜻밖에도 애슐리는 죽지 않고 목숨이 붙어있었고 루크는 당황하며 애슐리를 병원으로 보내려 한다.

‘베러 와치 아웃’ / (주)스톰픽쳐스코리아

이 영화는 반전이 담긴 영화로 포스터와는 다르게 어린 아이의 싸이코패스적인 본능을 담아낸 영화다.

또한 자신의 베이비시터인 애슐리에 대한 병적인 집착을 보이며 자신에 대한 사랑을 갈구하고 애슐리를 늘자기 옆에 두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모습까지 보여진다.

크리스마스와 주거침입을 통한 부분에서 고전 영화 ‘나홀로 집에’에서 모티브를 따왔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베러 와치 아웃’은 적당한 가벼움과 많이 무겁지 않게 녹여내 스릴러 장르르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는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영화다.

‘베러 와치 아웃’의 감독은 크리스 펙코버이며 주연으로는 리바이 밀러, 올리비아 드종이 각각 주인공을 맡아 열연했다.

누적관객 4,579명과 평점 7.4라는 준수한 평을 얻으며 신선한 영화임을 알렸다.

공포와 미스테리가 혼합된 ‘베러 와치 아웃’은 3일 00:50분부터 OCN에서 약 2시간 동안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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