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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샘해밍턴의 아들인 윌리엄, 인형 안고 형아美 뽐내…‘귀여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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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샘해밍턴의 아들인 윌리엄 해밍턴과 벤틀리 해밍턴이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이 금일 오후 1시 35분부터 KBS WORLD에서 재방송된다.

이에 ‘슈돌’에 출연 중인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요즘은 세사미 스트리트에 빠져있어서 이사람들이랑 쪼끔 친해지고 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며 일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인형을 안고 누워있다.

특히 인형을 동생처럼 소중하게 안고 있는 모습에 엄마 미소를 짓게 된다.

윌리엄 인스타그램
윌리엄 인스타그램

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났다.

윌리엄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함께 출연 중이다.

최근 윌리엄은 동생 미꼬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페트리의 아들 미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페트리와 미꼬 부자는 샘해밍턴의 집을 방문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미꼬의 매력에 빠져 멋진 형아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귀여운 아이들의 폭풍 우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돼 랜선 이모, 삼촌들을 찾아온다. 재방송은 금일 오후 1시 35분부터 KBS WORLD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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