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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승희, 이희진에게 장난치는 모습 눈길…‘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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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오마이걸 승희가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그룹 대선배 놀리는 승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재된 게시물에는 지난 30일 방송된 ‘아는 형님’의 방송 장면이 캡처되어 있었다.

베이비복스 출신의 대선배 이희진이 술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를 문제로 출제. 이에 승희가 요구르트 뒷부분을 뜯어서 먹듯이 먹거나 술을 신발에 부어서 먹는다고 말하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귀여웜ㅋㅋㅋㅋㅋ”, “신발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승희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는 ‘아는 형님’ 지난 30일 방송분에는 베이비복수 출신 이희진, 티아라 효민, 구구단 세정 등이 출연. 그들은 예능감을 뽐냈다. 승희는 비트박 개인기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승희는 오마이걸의 멤버로서 지난 2015년 ‘큐피트’로 데뷔했다. 그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귀여운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클로저’, ‘윈디데이’, ‘비밀정원’, ‘불꽃놀이’ 등을 발표하며 그룹 색깔을 확고히 해나갔고 지난 2018년 발표된 ‘비밀정원’으로 데뷔 후 첫 1위를 수상했다.

또한 승희는 노래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팬들에게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오마이걸은 오는 4월 20일 첫 국내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첫 국내 팬미팅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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