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2일 ‘맛있는 녀석들’이 드라맥스에서 오후 8시 35분부터 방송됙 때문.
이와 함께 ‘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홍성한우가 다시 네티즌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25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시청자들이 추천해준 한우 맛집이 있는 충남 홍성으로 갔다.
한우 맛집에 도착한 뚱보 4인방은 자리를 잡고 스페셜 모둠을 시켰다. 반찬이 나오고 세팅을 한 뒤 드디어 그들이 기다리던 한우 스페셜 모둠이 나왔다.
윤기가 잘잘 흐르는 마블링에 그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먼저 치마살을 노릇노릇하게 구워 한 입 먹었다. 김민경은 입안에 넣자마자 “음~ 부드러워”라고 말했고 김준현은 “나 어떡하냐”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서 김준현은 “보통이 아니네”라며 감격했다. 맛집 주인은 숙성이 되지 않아 한우 본연의 참 맛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고기를 굽는 사이 김준현은 육사시미 한입 먹었다. 그는 “이야 찰기가, 찰기가”라고 말하며 문세윤과 다른 멤버들에게 먹어보라고 했다. 문세윤도 한 입 먹더니 쫀득쫀득한 맛에 푹 빠졌다. 계속해서 안창살과 제비추리 등을 구워서 먹던 그들은 감탄사를 유발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더불어 ‘맛있는 녀석들’ 공식 홈페이지에는 김준현과 문세윤이 한우를 더 맛있게 먹는 팁을 공유했다.
먼저 김준현은 안창살+구운 굴, 흰쌀밥+살치살 조합을 소개. 문세윤은 새우살+밥+고추소스 조합을 소개. 시청자들의 입맛을 복돋았다.
소문난 맛집을 소개해주는 코미디티비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 더불어 오늘(1일) 오후 8시 35분 드라맥스에서 재방송된다.
한편, 마블링이 예술인 한우 맛집은 충남시 홍선군에 위치한 ‘내당한우’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