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문가영이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SNS 역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주오 와이키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쇼파에 기댄 채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트레이닝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안 가진 게 뭔가요?”, “이런 옷도 잘 어울린다니”,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단발도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를 통해 아역배우로 처음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 ‘자명고’, ‘나쁜 남자’, ‘후아유’와 영화 ‘장수상회’, ‘커터’, ‘두 번째 스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성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주연배우로 발돋움 했다.
극중 위험한 사랑게임을 설계하는 최수지 역을 맡아 그간 다져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발휘했다.
그 결과 그 해 MBC 연기대상 월화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에 또다시 모여들고 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
문가영은 똘기 충만한 ‘와이키키’ 청춘들이 그 시절 사랑했던 첫사랑 후암고 여신 한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