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빅이슈’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2일 SBS ‘빅이슈’가 오후 5시부터 SBS플러스에서 방송이 되기 때문.
이와 함께 ‘빅이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진모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26일 SBS ‘빅이슈’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주진모의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1999년 영화 ‘댄스댄스’ 데뷔한 주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데뷔 이후 영화 ‘해피엔드 ’, ‘라이어’, ‘미녀는 괴로워’, ‘친구 2’,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지난 2006년 개봉된 ‘미녀는 괴로워’에서는 한상준 역을 맡아 여자 주인공 김아중과 완벽한 호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영화로 ‘대한민국 영화 연기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서울대 출신 민혜연과 공개 열애 중. 두 사람은 10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한편, 영화에서 뛰어난 존재감을 과시한 주진모는 최근 SBS ‘빅이슈’에 출연해 알코올 중독자 파파라치 한석주 역을 맡아 한예슬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SBS ‘빅이슈’는 나락으로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악명 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3월 28일 방송분에서는 검사 남진석(오태경 분)의 범죄가 세상에 드러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시청률은 3.6%를 기록.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SBS ‘빅이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 이어 오늘(2일) 오후 5시부터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