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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미우새’ 엄정화-배정남-이상윤, 나이 뛰어넘은 우정+솔직한 이상형 토크 (Feat. 결혼)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4.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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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엄정화, 배정남, 이상윤이 솔직한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모델 배정남이 출연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의 대본 리딩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정남과 ‘오케이! 마담’에 출연하는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등은 대본 리딩을 마치고 고깃집으로 옮겨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정남은 엄정화에게 “영원한 디바는 결혼하면 안 돼. 결혼하고 싶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엄정화는 “얘 왜 이래? 미쳤나 봐”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배정남은 “내가 적극적으로 알아볼게”라고 말했고 엄정화는 “됐어 너 그런 지 15년 넘었어”라고 받아치며 15년 지기 절친의 면모를 드러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이상형에 대해 묻자 엄정화는 “솔직히 이제 이상형 없다. 누구든 날 좋아하는 사람이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윤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착하고 예쁜 여자”라고 밝혔고, 이를 들은 엄정화는 “누나잖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배정남은 “지금은 열심히 일할 때고 40살 정도에 결혼하고 싶다”며 “우리 직업이 좀 불안정한 직업이니까 준비를 해놓고 장인, 장모를 만났을 때 당당하고 싶다”고 자신의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 배정남과 엄정화는 15년 절친의 케미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1983년생인 배정남과 1969년생인 엄정화의 나이는 각각 37세, 51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SBS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한편, 배정남과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이 출연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은 ‘시월애’, ‘사랑따윈 필요없어’, ‘피아니시모’, ‘날, 보러와요’를 작업한 이철하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는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엄정화 분)’과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박성웅 분)’ 부부가 생애 첫 가족여행 중에 벌어진 하이재킹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액션 코미디.

배정남은 극 중 승객을 위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빛나는 항공사 신입 승무원 ‘현민’ 역을 맡았다.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아온 이철하 감독이 3년 만의 신작이자 한국영화 최초의 비행기 하이재킹 영화 ‘오케이! 마담’은 2019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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