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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영, ‘트랩’ 당시 미모 엿보니…‘다현 생각나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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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지난 2월 종영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OCN ‘트랩’을 채널FOX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2일 오전 9시 40분부터 채널FOX에서는 ‘트랩’ 재방송이 전파를 탄다.

이에 ‘트랩’에 출연했던 임화영 역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임화영의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뜻밖의 극한직업 지금까지 이런 프로파일러는 없었다’는 제목과 함께 임화영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사진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트와이스(TWICE) 다현이 생각나게 하는 귀여운 두부상 미모가 눈길을 끈다.

OCN ‘트랩’
OCN ‘트랩’

임화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배우다.

그가 출연한 OCN ‘트랩’은 총 7부작으로 종영됐으며 그는 서울경찰청 스타 프로파일러 ‘윤서영’ 역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랩’이라는 제목은 덫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이주빈과 함께 이서진, 성동일, 임화영, 서영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임화영은 지난 3일 종영한 OCN ‘트랩’에서 다채로운 면모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임화영은 “덫에 가린 진실을 위해 싸우는 ‘윤서영’부터 마지막 반전의 덫을 놓는 ‘쌍둥이 동생’까지, 하나의 작품에서 여러 결의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 더없이 뜻깊고 감사했습니다. 이렇듯 저에겐 새로운 도전이었던 ‘트랩’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트랩’을 함께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여러 스태프분들, 선후배 배우분들 덕분에 더욱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재는 종영상태며 금일 오후 9시 40분부터 채널FOX에서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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