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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호구의 연애’ 지윤미-양세찬, 커플사진 찍기 대회 ‘베스트 커플’ 차지…‘사랑은 열기구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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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양세찬과 지윤미가 함께 열기에 탑승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양세찬과 지윤미가 커플사진 찍기 대회에 우승해 열기구 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커플사진 찍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자신들만의 풋풋함이 들어가 있는 커플샷을 제출한 커플들은 결과를 기다렸다. 허경환이 결과가 나왔다는 말을 전했고 그들은 대회의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해했다. 

결과를 발표하기 전 양세찬이 “기준이 머였어요?”라고 허경환에게 물었다. 그는 누가 봐도 커플이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서 양세찬은 “근데 개인적인 질문 하나만 할게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스킨십이 찐하면 어떡하냐고 묻자 허경환은 그런 우려하는 부분 다 감안했다고 말했다.

MBC ‘호구의 연애’ 방송 캡처
MBC ‘호구의 연애’ 방송 캡처

결과가 발표되고 커플사진 대회의 베스트 커플은 양세찬-지윤미가 되었다. 그 말을 듣고 두 사람은 소리를 지르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지윤미가 베스트 커플이된 이유로 일반적인 커플느낌 보다는 썸을 타는 듯한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1등을 차지한 두 사람은 열기구 탑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열기구가 비행을 할 준비가 되고 두 사람은 열기구에 올라탔다. 열기구에 불을 붙이고 양세찬은 지윤미를 보호해 줬다. 그 모습을 본 레이디제인이 세찬씨가 저렇게 세심하게 하나 하나 다 잘한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장도연은 세찬이가 매너가 너무 좋다고 맞장구를 쳤다.

두 사람을 태운 열기구의 비행이 시작되고 두 사람은 소리를 지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두근두근 설렘이 가득 담겨 있는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MBC를 통해 안방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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