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주시은 아나운서, 윤태진과 함께한 브이로그 속 말말말…‘배성재·주춘주춘·이인권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일 오전 주시은이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브이로그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6일 주시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주바페TV’에 ‘[주바페 Vlog] #5 주바페TV에 드디어 나미춘이 떴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동료인 윤태진 아나운서와 함께 한 일상이 담겼다.

먼저 주시은은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수원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치킨 먹방을 선보이며 열심히 축구 경기를 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시은은 브이로그를 통해 헬스장에 찾아 몸매 관리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주시은이 올린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윤태진 아나운서의 등장.

주시은-윤태진 / 주시은 유튜브 채널 

주시은은 “주바페TV의 특별 초대석에 윤태진 언니가 나왔다”며 “언니가 파스타가 먹고 싶다고 해서 먹으러 왔다”고 말했다. 

특히 주시은과 마찬가지로 유튜버로 활동 중인 윤태진은 브이로그 촬영이 익숙한 듯 편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파스타 먹방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배성재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제가 너무 충격받은 게 성재 선배님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춤을 췄다”며 “다음날 선배님한테 우리 주춘주춘 노래방 때 주무시더니 어떻게 춤을 출 수 있냐고 말했다”고 밝혀 윤태진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인권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아니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여워요”, “배텐은 당장 주춘주춘을 섭외하라! 섭외하라!”, “제목 보고 헐레벌떡 뛰어왔습니다”, “주바페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주시은은 지난 2016년 입사한 SBS 22기 아나운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