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다지 강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이다지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에 따르면 “출근하다가 버스 광고판에서 이다지 강사를 봤다”고 메시지를 보내자 김영철은 “본인의 얼굴을 보면 어떠냐”고 이다지에게 물었다.
이에 이다지는 “솔직히 볼 때마다 좋다. 항상 사진을 찍는다”며 웃었다. 광고에 나오는 게 그렇게 좋더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다지 강사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이화여대 사학과를 졸업한 후 금융공기업에 몸을 담았다.
그 후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한 바 있다. 이다지는 2013년부터 EBS에서 전속강사로 사회탐구 영역을 가르쳤다.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메가스터디 강사로 활동 중이다.
과거 SBS TV ‘런닝맨’과 MBC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다지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살고있는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이다지 강사의 집은 롯데월드타워의 최고급 주거 시설로 시그니엘 레지던스다.
시그니엘 레지던스 분양가는 40억원대에서 250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수입을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스타강사 이다지의 나이는 1985년생 올해 3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