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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냉장고를 부탁해’ 이이경, “안소희 문자 답장 다음날 온다” 폭로…“김풍 쉐프 요리패러다임 바꿔”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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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이경이 안소희에게 서운함을 전했다.

1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이경과 안소희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현재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서 활약 중인 두 사람. 

이이경은 “안소희와 빨리 친해지라는 감독님의 지시가 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위해 먼저 말을 걸고 연락도 했다고.

그는 “연락을 하면 다음 날 답장이 온다”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안소희는 “늦게 확인했다”고 말하며 “안 친할 때라 조심스러웠다”고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서 안소희는 이이경의 오랜 여사친으로 출연하고 있다. 연극영화과 동기로 게스트하우스에 얹혀살고 있는 인물.

한편 이날 이이경은 김풍을 향해 “내 요리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고백했다. 

자취만 14년째라고 밝힌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이야기했다. 

김풍을 언급한 그는 “요리가 도전적이면서 생각해보지 못 한 요리다. (나도) 이것저것 많이 도전해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으라차차와이키키’ 시즌1에 출연한 바 있으며 시즌2 유일 출연진으로 알려졌다.

이이경과 안소희가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당신의 냉장고를 탈탈 털어드립니다! 처치 곤란! 천덕꾸러기 냉장고 재료의 신분 상승 프로젝트! 냉장고를 여는 순간 최고의 요리 쇼가 시작된다! 냉장고 주인의 고민을 타파할 푸드 카운셀러! 토크와 요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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