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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효과적인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와의 차이점은?…신바이오틱스 효능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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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 ‘알짜왕’에서는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익균을 늘릴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을 먹자 “애들이 먹는 캬라멜 츄잉같은 맛이다”라는 평이 나왔다.

차윤환 교수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프로바이오틱스란 유익균(유산균)을 총칭하는 말이다”라며 “프리바이오틱스란 유익균의 먹이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시 장내 유익균이 증식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균을 직접적으로 먹는 것도 효과적이지만 유산균을 늘리는 것 역시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특히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을 건강에 유리하도록 바꿔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유해균의 비율이 높은 비만의 경우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시 유익균이 늘어 예방이 가능하다고.

또한 프리바이오틱스는 장 내 유익균을 증가시키며 장 건강과 변기를 예방할 수 있다.

‘알짜왕’ 캡처

프리바이오틱스를 과다 섭취시 가스증가, 복부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분말화된 프리바이오틱스의 경우 하루 권장 섭취량인 3~8g만 섭취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합친 것을 ‘신바이오틱스’라고 칭하기도 한다.

한편 ‘알짜왕’은 세상에 떠도는 많고 많은 정보 중 엄선된 알짜 정보만을 선별해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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