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리니지 리마스터가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일 리니지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4월 3일(수) 정기 점검 안내” 공고를 게재했다.
이번 점검은 3일 오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점검 영향으로는 게임 및 리니지 웹 서비스, 결제 서비스 점검 등이다.
때문에 해당 시간 동안은 대부분의 서비스 이용이 중단돼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리니지는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완료되면 각 서비스가 조기 오픈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리니지 측은 점검 전 캐릭터를 안전한 곳에 옮겨 둘 것을 권고했다.
한편 리니지 리니지 리마스터는 기존 대비 4배 증가한 해상도와 2배 향상된 프레임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7일 첫 오픈됐으며 신서버 명은 데스나이트, 판도라, 발라카스 등으로 알려졋다.
신 서버의 경우 이벤트 페이지에서 레벨 업 축하 상자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레벨을 올릴 때마다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보안 서비스에 가입한 계정만 접속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 리마스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2 06: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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