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메이비, 윤상현 부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둘은 최근 ‘동상이몽’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메이비, 윤상현의 웨딩화보 사진 또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비와 윤상현은 손을 꼭 잡으며 뛰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우세요”, “보기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둘은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5년 2월달에 결혼식을 올렸다.
메이비는 가수 겸 작사가로 2006년 1집 앨범 [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했다.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했다.
‘동상이몽’에서 윤상현은 육아로 인해 일을 못하게 된 메이비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둘은 슬하에 딸 2, 아들1명이 있다.
메이비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이며 윤상현은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로 둘은 6살 차이 난다.
이들이 출연하는 예능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동상이몽’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