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싫어하는 방법’ 재민, NCT DREAM 멤버들과 함께 찍은 거울 셀카 눈길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너를 싫어하는 방법’ 재민이 NCT DREAM 멤버들과 함께 찍은 거울 셀카가 공개됐다.

최근 NCT DREAM 공식 인스타그램에 “‪마크형 단체 거울셀카는 처음보지?‬ ‪#NCT #NCTDRE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민은 NCTDREAM 멤버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들 너무 잘생겼어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재민이 출연하는 드라마 ‘너는 싫어하는 방법’은 총 2부작으로 지난 1일 JTBC4에서 방송됐다.

‘너를 싫어하는 방법’은 베프의 남친을 좋아하게 된 미리의 마음 회수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출연으로는 재민, 김지인, 김유진, 이종원 등이 있다.

‘너를 싫어하는 방법’은 월,화 밤 11시 JTBC4에서 방송된다.

극중 재민은 ‘한대강’역을 맡았으며 그는 2000년 8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이다.

한편, NCT(엔시티)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멤버 수에 제한이 없는 보이 그룹으로, 현재 NCT로 소개된 멤버 수는 18명이다.

NCT라는 이름은 ‘Neo Culture Technology(네오 컬쳐 테크놀로지: 새로운 문화 기술)’의 약자로, 그룹의 핵심 키워드를 ‘개방성’과 ‘확장성’으로 소개한 SM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이수만은 그룹이 전세계 주요 도시를 기반으로 한 여러 서브 유닛으로 나뉘며, 새로운 멤버의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즉, 로테이션 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NCT 멤버의 대부분은 SM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프리데뷔 그룹인 SM 루키즈 출신이다.

2016년 1월 27일, SM 엔터테인먼트 설립자 이수만은 SM 코엑스 아티움에서 “SMTOWN: New Culture Technology 2016”이라는 제목의 발표회를 열고, 회사의 ‘문화 컨텐츠’ 전략에 맞춰 전세계 여러 국가에 기반을 둔 여러 팀을 데뷔시키는 새로운 보이 그룹 NCT(Neo Culture Technology)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