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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행’ 손예진, 송윤아-김혜수-김민정과 함께 찍은 사진 눈길…‘차기작은 해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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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백야행’ 손예진이 자신의 SNS에 송윤아, 김혜수, 김민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월 22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송윤아, 김혜수, 김민정과 함께 오붓한 식사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인들만 모였네요”, “너무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 ‘백야행’은 지난 2009년 11월 19일 개봉했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은 2000년 박기형 감독의 영화 ‘비밀’에서 홍미조 역을 맡아 출연(목소리 출연)한 후, 오디션을 통해 이듬 해 2001년에 방영 된 TV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여주인공 장희애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다수의 로맨스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고, 주요 출연작으로는 영화 ‘연애소설’(2002년), ‘클래식’(2003년),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년), ‘외출’(2005년), ‘아내가 결혼했다’(2008년), ‘오싹한 연애’(2011년),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년), ‘덕혜옹주’(2016년), ‘지금 만나러 갑니다’(2018년)와 ‘맛있는 청혼’(2001년), ‘여름향기’(2003년), ‘연애시대’(2006년), ‘개인의 취향’(2010년), ‘상어’(2013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년), ‘협상’(2018년)등이 있다.

특히, 그는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한 현빈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둘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모두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둘이 함께 출연한 영화 ‘협상’은 지난 2018년 9월 19일 개봉했다.

또한, 손예진은 김남길과 함께 출연했던 영화 ‘해적1’에 이어 ‘해적2’에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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