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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열혈사제’ 전성우, 과거 아역시절 연기력 폭발…금새록만 울지 못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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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열혈사제’ 전성우의 연기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7회와 28회서는 구담성당 주임신부인 한성규(전성우 분) 마르코가 열연을 펼쳤다.

작전이 필요하다는 말에 자신이 연기를 하겠다고 자원한 것.

연기를 잘 할수 있겠냐는 김해일(김남길 분)의 말에 그는 과거 전설적인 드라마 ‘엄마는 또 나가’에서의 아이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대사를 읊으면서 연기한 그는 눈물까지 보이면서 완벽하게 역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SBS ‘열혈사제’ 방송 캡처
SBS ‘열혈사제’ 방송 캡처

한성규 신부의 연기가 끝나자 김해일을 비롯해 구대영(김성균 분), 김인경 수녀(백지원 분), 박경선(이하늬 분)은 모두 눈물을 흘렸다.

모두가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 와중에, 서승아(금새록 분)만 드라마 내용을 알지 못해 어리둥절한 모습이었다.

흐느끼면서 훌쩍이는 사람들 사이서 “난 몰라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할 정도.

구대영은 “그럼, 그 꼬마가 신부님?”이라고 묻자 한성규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김해일은 “천재 아역 탤런트 한우람이 한 신부님이셨어요?”라고 물었고, 한성규는 “당시에 그 예명을 썼습니다”라고 말했다.

모두를 감동의 쓰나미로 몰고 간 한성규는 “이 정도면 자격 충분하죠? 대신에 대사는 주셔야 합니다”라고 말했고, 김해일은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실시간으로 알려드릴게요”라고 답했다.

SBS ‘열혈사제’27회와 28회는 1일 밤 11시 31분부터 SBS Plus서 방영됐으며, 2일 오후 2시 41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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