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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풀 뜯어먹는 소리 3’ 고정우, 물질 시범 보여…양세찬 질문에 해삼으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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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 3’ 고정우가 국내 최연소 해남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1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에서는 고등학생 농부 한태웅군과 대농원정대(박명수, 박나래, 양세찬)가 국내 최연소 해남 고정우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우가항에 도착해서 물질에 앞서 준비운동을 하며 몸을 푸는 모습을 보였다.

몸을 푼 이들은 고정우가 준비한 해녀들의 핫 아이템 쑥을 건네받았다.

고정우는 쑥으로 수경을 닦는 모습을 보여줬다.

tvN ‘풀 뜯어먹는 소리 3’ 방송 캡처
tvN ‘풀 뜯어먹는 소리 3’ 방송 캡처

박나래가 쑥을 사용하는 이유를 묻자, 고정우는 “쑥이 김서림을 방지해준다”고 설명했다. 쑥의 정향 성분이 유리를 깨끗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그러자 양세찬이 “침을 뱉어서 사용하기도 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고정우는 “그건 쑥이 없을 때”라고 친절히 덧붙여줬다.

더불어 쑥은 물질할 때 귀마개로 사용한다고.

고정우는 쑥이 없을 때는 껌이나 고무찰흙으로 귀를 막는다고 설명해줬다.

준비가 완료되고 물질에 나선 고정우.

테왁을 잡고 포인트에 도달한 그는 머리부터 물구나무 서듯 물 속으로 들어갔다.

물 밖으로 나온 그에게 양세찬이 “시야가 괜찮아?”라고 물었고, 고정우는 대답 대신 해삼을 두 개 집어올렸다.

이 모습을 지켜본 양세찬은 그간의 의심을 모두 거두고 그를 믿게 됐다고 밝히기도.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는 청년 농부와 어부들을 만나며 성장해나가는 태웅이의 모습을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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