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장난스런 키스’가 전체 박스오피스 중 좌석 판매율 1위 달성했다.
개봉 5일 차에 17만 관객을 돌파한 ‘장난스런 키스’는 폭발적인 흥행세를 입증해 새로운 로코 흥행 공식을 쓰고 있다.
개봉 하루 만에 4만 관객(3/28(목)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2019년 봄, 너 x 나 = 공식 ♡ 로코.
개봉 5일차 17만 관객(4/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흥행 질주에 가세를 더한다.
이는 대만 영화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나의 소녀시대’를 훨씬 뛰어넘는 속도로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내려 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좌석 판매율 32%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로 주말 박스오피스 중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장난스런 키스’는 100만을 기원하는 장키 팬들을 위한 땡큐 스페셜 포스터를 대방출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서는 키스 1초 전을 연상시키는 이미지의 스페셜 포스터는 “F반에서 A반까지의 거리가 발끝 하나 사이에 불과했구나”라는 문구가 어우러져 ‘장즈수’와 ‘위안샹친’의 꽁냥꽁냥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두 사람에게 특별한 장소가 될 학교 강당을 배경으로 한 스페셜 포스터에는 ‘장즈수’의 “날 좋아하지 않겠다고 그럴 수 있어?”와 ‘위안샹친’의 “나 용기 내기로 했어. 네게 고백하기로!”라는 명대사가 삽입되어 이미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는 장난 아닌 설렘을, 아직 못 본 관객들에게는 인생 로코를 예감하게 하며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두 사람의 학교와 자전거 데이트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 역시 “그날 평생 사랑하게 될 사람을 만났다”, “고마워! 아름다운 추억을 줘서” 등 감성을 자극하는 문구들이 레전드 로맨스의 탄생을 더욱 환호하게 한다.
개봉 4일차 10만 관객 돌파하며 장난 아닌 흥행 질주를 이어갈 너 x 나 = 공식 ♡ 로코 ‘장난스런 키스’는 전국 극장에서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