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최민환과 함께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 출연 중인 율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율희의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팔짱을 끼고 뾰로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생처럼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끈다.
율희는 올해 나이 23세로 ‘살림남2’에 함께 출연하는 남편 최민환과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풋풋한 부부다.
지난해 5월 아들 재율을 출산한 후 10월 결혼식을 올린 그들은 어린 나이에도 누구보다 뛰어난 책임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방송에서 동생을 향한 불타는 학구열을 보여줘 화제가 된 바 있다.
최민환은 FT아일랜드 멤버이며 율희는 라붐(LABOUM) 출신으로 두 사람은 결혼 당시 ‘아이돌 부부’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며 웨딩 마치를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 함께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부부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살림남2’에서는 장인어른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율희와 결혼 후 첫 장인어른의 생일을 맞이한 그는 생일 잔치상을 차리는 등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줘 감동을 선사했다.
최민환의 생일상에 감탄을 하던 장인어른은 그와 함께하기 위해 피규어를 들고 와 웃음을 선사했다.
‘살림남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을 즐겁게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