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SBS ‘런닝맨’이 금일 오후 4시 12분부터 SBS funE에서 재방송된다. 이에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장희진의 일상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장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조각상처럼 빼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장희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다.
그는 2003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논스톱5’, ‘태희혜교지현이’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바벨’은 뜻을 알 수 없는 이름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바벨’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지명으로 ‘신의 문’이라는 뜻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바벨’로 많은 사랑을 받던 장희진은 최근 ‘런닝맨’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1일 ‘런닝맨’에는 장희진, 김재영, 우주소녀(WJSN) 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희진은 최근 뷰티 프로그램 MC를 하면서 유재석의 마음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나 같은 게스트가 나왔을 때 오빠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겠더라. 단답형에 눈 피하고 (그러는 게스트)”라고 말하며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반성했다.
SBS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며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를 몸으로 직접 알려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재방송은 금일 오후 4시 12분부터 SBS funE에서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