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진화tv#우와#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진화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진화는 유튜브 ‘진화TV’에서 ‘진화된 한식’이라는 콘텐츠로 유튜브에 뛰어들었다.
‘진화된 한식’에서는 국경과 나이를 초월한 사랑꾼 진화의 리얼 한식 도전기를 그렸다. 이는 1일부터 시작하는 콘텐츠로 알려져 있다.
앞서 진화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그가 만든 한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타이틀 촬영하던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진화와 함소원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부터 촬영을 하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담겨있다.
특히 박명수, 정준호, 이휘재 등 다양한 스타들이 축하 영상을 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배우다.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로 데뷔한 그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색즉시공’, ‘헤어 드레서’, ‘여기는 어디냐?’ 등에 출연하며 연기로도 발을 넓혔다.
그는 최근 남편 진화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
방송 출연으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18살 차이가 나는 부부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CEO인 진화는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며 두 사람은 2018년 결혼 소식을 알렸다.
또한 그들은 지난해 12월 3.3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중국 남자인 진화가 보여줄 한식은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