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특급 비주얼 드러낸 일상…‘레깅스부터 너구리까지 완판 시키는 미모’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이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허리께에 손을 올리고 당당한 포즈로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에이핑크의 비주얼멤버로 알려진 그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그는 2011년 에이핑크(Apink)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당시 청순한 미모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손나은은 안무영상에서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로 레깅스를 완벽소화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일명 ‘손나은 레깅스’라 불리는 레깅스를 완판시킨 그는 아디다스와 전속계약을 했다.

손나은은 ‘인간 아디다스’라고 불리며 아디다스에게 ‘낭니다스’ 로고가 박힌 옷을 선물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너구리’의 모델을 맡은 손나은은 라면CF에서도 청순하고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에이핑크는 20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8주년을 팬들과 함께 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에이핑크 멤버들이 8살로 돌아가 운동회를 펼치는 콘셉트로 특별하게 꾸며진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미팅은 선예매 시작 직후 3분만에 모든 티켓이 매진되면서 에이핑크는 강력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에이핑크는 팬미팅과 함께 오는 19일 팬송 발매를 앞두고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