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2’ 모델 유리, 이번엔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누나 심장 저격 롤 탈환하나”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5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차례로 연습생들의 자기 PR영상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한 연습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님(?)들한테 반응 좋다는 프로듀스 X 101 연습생”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에스팀 소속의 모델 유리다. 

그는 아이콘의 바비와 강다니엘이 섞인 듯한 무쌍의 강아지상 얼굴과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뭔가 바비+백현+강다니엘 느낌. ㅋㅋㅋ”, “정석 미남은 아니고.. 아이돌 보단 배우가 나을 거 같은데”, “강다니엘처럼 누나들이 좋아할 상인 듯”, “얘 소사이어티 나온 애 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유리는 모델로 지난 2016 S/S 서울패션위크 푸시버튼, 디그낙 패션쇼, F/W 서울패션위크 87mm, 비욘드클로젯 패션쇼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17년 11월 10일 종영한 Mnet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모델과 방송 활동을 통해 꾸준히 얼굴을 비춰온 유리가 ‘프로듀스 X 101’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리가 출연하는 ‘프로듀스 X 101’은 아이돌 서바이벌이자, 엠넷의 대표 히트작인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네 번째 시즌으로 5월 3일 금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