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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유재환, 김신영 부재에 대해 입 열어…“내가 웃길 때는 생각 전혀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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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유재환이 김신영의 부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재환은 ‘정희 있다? 없다?’ 코너를 진행했다.

앞서 김신영은 휴가로 인해 자리를 잠시 비웠었다. 이에 그는 유재환에게 “이럴 때 김신영 생각이 많이 났다”라는 질문을 했다.

유재환이 “내가 신영누나가 아닐 때”라고 입을 열자마자 김신영은 단호하게 실로폰으로 땡을 쳤다.

이어 “언제 생각이 전혀 안 났냐”고 묻자 유재환은 “내가 웃길 때”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게 그의 본심 같다던 김신영은 “(유재환은) 거짓말하면 더듬는다. 내가 가는 프로그램마다 험담을 할 거다”고 말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 캡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 캡처

오늘은 눈치로 이행시를 진행했다. ‘눈치 없는 유재환. 치사빤스’, ‘눈빛만으로도. 치아 세 개 날리는 신디’ 등 다양한 이행시가 소개됐다.

‘눈물나게 보고싶었던 신디. 치 거짓말’이라는 이행시에 김신영은 “이건 본심이다”고 말했다.

이어 ‘눈으로도 보고 믿을 수 없는. 치마 입은 신영이’라는 이행시에 김신영은 “1년에 한 번씩 입는다. 치맛바람으로 치아 세 개씩 날릴 수 있다”고 전해 폭소하게 만들었다.

결국 ‘눈빛만으로도. 치아 세 개 날리는 신디’라는 이행시를 보내준 청취자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지만 실패해 아쉬움을 모았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장수연이 연출을 했으며 오시정, 박혜지, 김수연이 작가를 맡고 있다.

이는 매일 오후 12시에 전파를 타고 청취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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