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JTBC ‘리갈하이’가 오후 12시 14분부터 드라마H에서 재방송된다.
이에 ‘리갈하이’에 출연했던 서은수가 공개한 진구와의 투 샷이 눈길을 끈다.
최근 서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나의 파트너”라는 글과 함께 진구와 찍은 투 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내는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서은수는 올해 나이 26세인 배우다.
그는 ‘질투의 화신’, ‘낭만닥터 김사부’, ‘황금빛 내 인생’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이어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 출연해 싹싹하고 씩씩한 알바생의 면모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서은수가 출연하는 JTBC ‘리갈하이’는 총 16부작 드라마다.
드라마 ‘리갈하이’는 ‘법률’을 뜻하는 ‘legal’ 과 ‘높다’‘high’가 합쳐진 말로 법조계에서 최고가 된다는 뜻이다.
‘리갈하이’는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서은수와 ‘리갈하이’에 출연하는 진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가 남에도 환상의 연기 궁합을 보여줘 사랑을 받았다. ‘리갈하이’는 지난 30일 종영해 아쉬움을 모으고 있다.
서은수와 진구의 연기캐미를 볼 수 있는 JTBC ‘리갈하이’는 오후 12시 14분부터 드라마H에서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