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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해피투게너4’ 안젤리나 다닐로바, 뜻밖의 낯선 ‘한국 문화’는?…유재석 “한 번도 이상하다고 생각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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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방송에 출연해 ‘낯선 한국 문화’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한국에서 수년째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구잘 투르수노바, 조나단 토나, 조쉬 캐럿,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출연했다.

한국의 독특한 문화를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던 외국인 패널들은 “한국 사람들이 혼잣말을 자주 하는 게 신기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조나단은 “‘아 하기 싫어’, ‘아 짜증나’라는 등 이런 걸 자주 말하는 것 같다”며 예를 들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조쉬-조나단 / 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안젤리나 다닐로바-조쉬-조나단 / 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이를 본 샘 해밍턴은 “외국에도 혼잣말이 있긴 한데, 자주 하면 정신이 이상한 사람으로 본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우리 아버지 같은 경우는 혼잣말로 ‘차 키가 어디 있나~’ 라며 이런 노래까지 부른다”고 시범을 보여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조세호 / 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조세호 / 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이에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그걸 왜 하는지 너무 궁금하다”며 혼잣말 문화가 낯설다고 말했다. 조나단은 “한국에서는 앉을 때도 그냥 앉으면 되는데 ‘으짜짜짜 아이고야’ 이런 소리를 내기도 한다”며 직접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 /
안젤리나 다닐로바 / 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이를 본 MC 유재석은 “우리는 한 번도 그런 게 이상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외국인들이 보기엔 낯설 수 있을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러시아 출신 방송인으로 그는 지난 2016년 tvN ‘바벨 250’으로 방송에 데뷔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나이는 1996년생으로 한국나이로 24세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모델같은 비주얼로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인형같은 외모로 평소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자주 올려 많은 네티즌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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