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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EVERGLOW) ‘봉봉쇼콜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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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에버글로우(EVERGLOW)의 ‘봉봉쇼콜라’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를 기록했다.

1일 오전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빌보드는 에버글로우의 ‘봉봉쇼콜라’가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5위로 진입, ‘One of the best-ever K-pop debuts’라고 대서 특필하며 에버글로우의 데뷔 성과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에버글로우는 2014년 레드벨벳(Red Velvet), 2016년 블랙핑크(BLACKPINK), 2018년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 2019년 있지(ITZY)에 이어 K-POP 아이돌로서는 역대 6번째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TOP5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빌보드
빌보드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첫 걸그룹 에버글로우는 지난달 18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앨범 ‘ARRIVAL OF EVERGLOW’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치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 그룹의 강인한 의지와 에너지가 담겨있다.

특히 ‘프로듀스48’ 당시 독보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보컬,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가장 집중을 받았던 김시현(시현), 비주얼 1등 왕이런(이런)에 이어 이유, 미아, 온다, 아샤까지 6인 6색의 각기 다른 멤버들의 매력이 하나가 되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음악적 다양성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에버글로우(EVERGLOW) / 서울, 최규석 기자
에버글로우(EVERGLOW)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소망을 ‘봉봉쇼콜라’라고 외치는 에버글로우만의 언어로 표현한 힙합 EDM 곡이다.

에너지 넘치고 귀에 감기는 도입부의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봉봉쇼콜라’는 The Chainsmokers, Justin Bieber 등 미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곡을 만들어낸 Melanie Fontana, Lindgren, Jurek 그리고 최고의 작사가 JQ가 함께 콜라보한 곡이다.

중독성 강한 힙합 비트에 EDM 신스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트랙 위에 한국인이라면 거부할 수 없는 팬타토닉 스케일의 멜로디가 함께 하면서 한번 들으면 흥얼거릴 수밖에 없는 후크 부분들이 많아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한 노력의 결실로 드디어 데뷔의 꿈을 이루는 순간을 달콤한 초콜릿으로 표현한 가삿말은 에버글로우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봉봉쇼콜라(Bon Bon Chocolat)’라고 외치는 우리들만의 언어로 표현, 영원히 빛난다는 에버글로우의 메시지 또한 전달하고 있어 가사의 내용 또한 흥미진진하다.

빌보드가 인정한 에버글로우는 ‘봉봉쇼콜라’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850만 돌파는 물론, 리액션 비디오와 전 세계 K-POP 팬들의 커버 영상이 봇물처럼 쏟아지며 K-POP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아이튠즈 K-POP 차트 19개국 1위, 애플뮤직 K-POP 차트 21개국 1위, KKBOX K-POP차트 4개국 10위권에 이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까지 케이팝 차트를 넘어 월드 차트로 고공행진하며 글로벌 K-POP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는 에버글로우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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