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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굿맨’ 마리골드, 루테인 성분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섭취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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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헬로굿맨’ 눈 건강을 돕는 노하우로 마리골드가 소개됐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헬로굿맨’에서는 마리골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채널A ‘헬로굿맨’ 방송캡쳐

마리골드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금잔화라고도 불리며 루테인 성분이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안구 조직 중 망막에 있는 황반을 구성하는 물질이 루테인인데 메리골드에 다량 들어있는 이 성분이 황반 변성을 비롯한 노화에 관계된 안 진활을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다.

눈 속의 눈이라 불리는 황반은 사물에 색이나 윤곽을 뚜렷이 구별하는 세포들이 밀집되어 있어 시력의 중심부라 불리는데 대부분 루테인 색소로 이루어져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루테인이 줄어 시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한 연구결과를 보면 식품별 루테인 함량을 비교한 결과 당근,달걀,시금치에 비교해 월등히 마리골드가 높았다.

마리골드는 꽃잎과 대추를 넣어 차로 끓여서 먹거나 분말을 음식에 뿌려 먹는 것이 좋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리골드 청 만드는 법 또한 소개됐는데 아주 간단하다. 

우선 건조시킨 마리골드 10g과 꿀 500ml, 레몬 2개를 준비한 뒤 섞어준다.

일주일 숙성시킨 후부터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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