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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호구의 연애’ 양세찬♥지윤미, 설렘 가득한 커플 셀카…“나 좀 봐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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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양세찬과 지윤미의 달달한 데이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는 함께 커플 사진 찍기 대회를 위해 나선 나선 양세찬과 지윤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찬은 자신도 모르게 지윤미의 SNS 사진을 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윤미가 “제 SNS 사진 보여드릴까요?”라고 말하자 “봤어요”라고 말해버린 것.

앞서 ‘호구의 연애’ 첫 방송에서 양세찬은 지윤미를 처음 보고 “SNS에서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던 분”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양세찬은 부끄러운 척해달라는 지윤미의 말에 “어제오늘 중 제일 불편한 촬영인 것 같다"라며 어색해했다. 

MBC ‘호구의 연애’ 방송 캡처
MBC ‘호구의 연애’ 방송 캡처

그러자 지윤미는 “그러지 말아라. 지금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나를 쳐다봐 주면 안 되냐"라고 도움을 청했다.

이어 두 사람은 유자나무를 배경으로 계속해서 셀카를 찍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양세찬은 “사진 정말 잘 찍는다. 본인 얼굴 잘 예쁘게”라고 은근슬쩍 지윤미를 칭찬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잘 됐으면 좋겠어요”, “요즘 호구의 연애 보면서 힐링 중”, “아 달달하다 진짜”, “양세찬 여자친구한테 진짜 잘해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호구의 연애’는 직업도 나이도 다른 우리 주위에 있을법한 현식적인 ‘호감 구혼자’ 5인자 여성 회원들이 여행 동호회를 이뤄 함께 여행을 떠나고, 이들의 웃음만발 여행 과정과 미묘한 심리 변화를 지켜보며 새로운 매력을 파헤치는 리얼 로맨스 버라이어티다.

5인의 여성 출연자는 윤선영, 채지안, 지윤미, 황세온이며 그들과 여행을 떠나는 5인의 남성 출연자는 허경환, 박성광, 양세찬, 장동우, 김민규다.

또한 성시경, 유인영, 양세형, 장도연이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였고, 감스트, 윤형빈, 유재필이 ‘호구의 연애’를 색다른 시선으로 즐길 수 있는 웹 콘텐츠 ‘호구의 전당’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MBC ‘호구의 연애’는 달달함 썸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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