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이하늬,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한 컷…‘몇 부작 드라마?’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열혈사제’ 이하늬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일 SBS플러스에서 오전 10시 48분 ‘열혈사제’가 편성이 된 것.

이와 함께 ‘열혈사제’에서 걸크러시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하늬가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찌 날이가는지도 모르게 콕박혀 촬영만 하는 요즘. 이렇게라도 광합성하니 좋으네요~ (Feat. 밥먹으러 가는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와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수상하며 데뷔한 이하늬는 영화 ‘연가시’에서 연주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 얼굴을 비쳤다.

이후 드라마 ‘상어’, ‘돌아와요 아저씨’, 영화 ‘침묵’, ‘부라더’, ‘극한직업’ 등에 출연해 감쳐있던 연기력을 폭발시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개봉한 ‘극한직업’에서는 마약반 장형사를 맡아 류승룡, 이동희, 공명, 진선규와 호흡을 맞췄고 누적관객 수 1600만을 돌파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겟잇 뷰티’에서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이하늬는 현재 ‘열혈사제’에서 현란한 말빨과 깡을 가진 검사 박경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에는 김남길, 김성균, 고준, 금새록, 정영주, 김형묵, 정인기, 한기중, 이문식, 김원해 등에 출연해 완벽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열혈사제’에서 비밀을 가진 쏭싹 역을 맡은 안창환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열혈사제’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이 박경선과 박원무(한기중 분)의 살인을 사주한 배후 인물들을 구속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27회 전국 15.6%, 28회 전국 18.2%를 기록했다.

충 40부작으로 이루어져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 더불어 재방송은 1일 SBS플러스에서 오전 10시 40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