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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구해줘 홈즈’ 장동민,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집 소개…‘통유리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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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구해줘 홈즈’가 부산을 배경으로 대결을 펼쳤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부산에서 첫 독립을 하게 된 의뢰자의 집을 구하러 다녔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으로 첫 독립을 결정한 의뢰인이 나타났다. 박나래팀과 김숙팀은 자신들이 찾은 집들을 의뢰인에게 어필했다.

황보라와 집을 구하러 나선 장동민은 부산 광안리에서 100보가 안되는 곳에 위치한 매물을 찾아갔다. 공인중개사와 함께 집으로 들어간 장동민은 “와! 엄청좋다”라며 “주방 공간이 별도로 되었는게 너무..”라고 말하며 만족했다. 이 말에 황보라는 냄새 걱정이 없다며 이렇게 되어 있는데 춯다고 덧붙여 말했다.

주방 벽에 붙어 있는 냉장고를 본 장동민은 “이거 냉장고에요?”라고 물었고 공인중개사분은 그렇다고 했다. 그리고 벽에서 나오는 미니 식탁을 본 장동민은 혼삼(혼자 삼겹살 먹기)하기 좋다며 직접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층에 풀옵션까지 작창한 첫 번째 매물에 장동민은 너무 괜찮다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주방을 지나 2층으로 가기 전 문이 하나 있었다. 그 문을 열자 화장실이 나타났고 장동민은 “와 깔끔하다”라고 했다.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2층으로 올라간 그들은 통유리로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을 연발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바다가 보이는 집이야”라고 조그만하게 보이는 바다를 가리켜 패널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장동민은 직접 통유리 앞에 앉아 “일조량이 좋으니깐”이라고 말하며 책을 읽는 모습을 재연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황보라는 너무 좋다며 들뜬 목소리로 매력을 어필했다.

끝으로 부산에서 펼쳐진 ‘구해줘 홈즈’의 우승팀은 김숙팀. 그들의 이름으로 의뢰인에게 ‘이사지원금’을 전달했다.

특집 방송에서 정규 방송으로 돌아온 MBC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에는 박나래, 김숙, 노홍철, 김광규, 장동민, 블락비 박경 등이 출연해 의뢰인이 부탁한 집들을 책임지고 찾아준다.

이날(31일) 첫 방송 시청률은 분당 최고 6.6%를 기록.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첫 방송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를 통해 안방을 찾아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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