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황광희가 전역 후 살이 올랐다고 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서 황광희는 광고가 많이 들어온다며 좋아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광희는 요리를 하며 “‘모두의 주방’ 덕분에 살이 올랐다. 여기에서 맛있는 것 많이 먹은 덕분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덕분에 광고도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전에는 뼈다귀 같다고 쓰지도 않았는데, 이거 하면서 6~7kg 쪘다”고 설명했다.
또 황광희는 한 회에 1kg씩 붙은 셈이다.
이를 본 강호동은 “살쪄서 광고 찍으면 난 만 개 찍었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광희는 “광희를 쓰고 싶었는데 얼굴에 살이 안 올라서 못 쓰다가 지금 7kg쪄서”라며 좋아했다.
황광희는 광고를 찍은 비결은 광고주에 따르면 “광희랑 광고 찍고 싶은데 너무 홀쭉해”라고 전했던 것.
이에 황광희는 “광고주 님들 이젠 망설이지 말고 연락주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황광희는 전역후 처음으로 MBC ‘전참시’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황광희가 출연하며 예능복귀를 신고했다.
하지만 당시 매니저가 과거논란으로 황광희는 단일성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황광희는 2017년 3월 군에 입대해 군 복무를 하고 2018년 12월에 만기 전역을 했다.
황광희는 전역 후에도 그동안에 공백을 무색하게 하는 입담을 선보여 존재감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