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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김선신 아나운서, “제가 한때 경인교대의 김태희로 불렸다”…인증하는 일상 속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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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대한외국인’ 김선신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선신은 자신의 SNS에 “일산에 새로운 카페들이 많이생김 #브이로그 찍으려다 오늘도 망한 #초보유투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카페에서 일상 속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단아한 그의 미모와 분위기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선신 SNS
김선신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ㅋ 초보유튜버 갓선신누나의 브이로그..”, “너무이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반전 이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국가대표 야구 해설가 허구연, 정민철 해설위원과 김선신 아나운서가 출연해 2019년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공포의 외국인 구단 특집으로 꾸며졌다.

1982년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해설가로 데뷔, 해설뿐만 아니라 청보 핀토스, 롯데 자이언츠에서 지도자를 역임하기도 한 국가대표 야구 해설가 허구연은 ‘대쓰요’ ‘식샤’ 등의 유행어와 함께 친근하고 쉬운 해설을 통해 사랑받아온 국민 해설가이기도 하다. 

야구 외길 인생을 걸어온 허구연 위원은 “1982년 방송 시작한 후, 처음으로 퀴즈 프로그램에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그는 "대한외국인 모니터링을 모두 하고 왔다. 1단계 다니엘에게 지는 건 콜드게임에 패한 격"이라며 3단계까지는 가고 싶다는 소박한 각오를 전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제가 한때 경인교대의 김태희로 불렸다”며 다소 뻔뻔한 매력으로 출연진들을 당황시키는가 하면 ‘인싸 댄스’로 불리는 오나나 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올리기도 했다. 

이에 허구연 위원은 “이 춤이 방송에 나가면 중계 방송할 때 문제가 있을 것 같다. 김선신 아나운서가 야구장에 가면 선수들이 흉내 내고 난리날 것”이라며 후폭풍을 예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야구 개막 특집을 맞아 외국인들이 10개 구단의 유니폼을 착용, 엠스플 해설진과의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며 프로필상 키는 158cm다. 그는 지난 2014년 3월 29일부터 MBC 스포츠플러스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중이다.

그는 지난 2017년 3월 결혼했다. 남편의 직업은 PD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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